라디오쇼 최양락, 팽현숙 밝힌 카지노사이트 한달수입

박명수는 “ 맥스카지노 사이트를 자랑하는 개그맨 부부를 대표하는 최양락, 팽현숙 선배님이 나오셨다. 저의 정신적 지주”라고 소개했다. 팽현숙은 “박명수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펭귄’ 이행시(팽현숙 퀸카)로 내 이름을 언급했다. 맥스카지노 사이트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고 상대편을 배려하는 사람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박명수 씨가 은인이다. 시드니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최양락이 슬럼프였다. 우리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박명수가 그 멘트를 해줬다. 너무 고마운 후배다”라고 덧붙였다. 최양락은 “(아내를) ‘유머 1번지’ 같은 코너에서 만났는데 31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카지노사이트가 요즘 화제다”라고 하자 팽현숙은 “연예인 브랜드 평가에서 제가 8위다. 이효리 씨가 9위고, 최양락은 26위, 박미선 씨가 43위다. 내 인생에서 처음이라 다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일생 100위 안에도 못 들던 사람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팽현숙은 “남편이 당신이 뭘 해, 뭘 알아, 할 때마다 내가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40대에 국가고시 자격증에 도전해서 한식, 중식, 일식을 다 땄다. 최양락 씨는 하나 땄으면 됐지 그만하라고 무시하더라. 우리 뱀띠들은 한번 한다고 하면 한다”고 자랑했다.

재테크로 부를 많이 쌓았다는 오해에 대해 최양락은 “우리 때는 출연료 많지도 않았다. 출연료나 광고모델료나 지금의 10분의1 정도밖에 안됐다. 우리는 혜택이 정말 없었다. 박명수 같은 분들은 카지노사이트 재태크를 잘하지만 우리는 힘들었다. 무슨 재태크냐”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노후에 아이들한테 부담 안 주고 최양락 씨 술값이나 대줄려고 재태크를 한 거다. 그런데 무슨 투기를 하냐. 그렇게 악플이 많더라”며 “제가 올해 56세다. 오해는 마셨으면 좋겠다. 최양락은 “순대국밥집부터 시작해 요식업을 32년째 하고 있는데 하는 족족 말아먹었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제가 왜 섹시하고 귀엽고 깜찍하냐면 저는 패션모델 출신이다. 남편을 개그맨을 만나다보니 형편상 못했다. 이 맥스카지노 사이트의 얘기를 하고 싶은데 하질 못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라디오 DJ를 하셔야겠다”고 하자 팽현숙은 “사업이 워낙 바빠서 10년후나 가능할 것 같다. 일주일에 8~10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양락은 보조만 하고 있다”며 “최양락 씨가 저한테 밀렸는데 방송에서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맥스카지노 사이트의 한달수입을 묻자 최양락은 “저는 잘 모른다. 통장관리를 안 하고 용돈을 타서 쓴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모든 부부들이 결혼했을 때 돈 걱정을 한번도 안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냐. 최양락 씨가 그렇게 살았다.

신경을 안 쓰게끔 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시가 넘으면 카드가 안되서 핸드폰을 주고 온다”고 밝혔고 팽현숙은 “예전에는 아침에 들어왔는데 요즘엔 새벽 3~4시에 들어온다”며 “최양락 씨 침대 밑에 맥주 한 박스, 오징어, 과일 등 안주가 골고루 다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수입은 일정치 않다. 들쭉날쭉하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맥스카지노 사이트에 대해 “최양락 씨는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다. 자기 주제에 안 맞게 4개국어 하는 여성을 좋아한다. 그래서 제가 아나운서 스타일로 입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